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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기초 (7)
일조권 사선제한 완화, 2026년 입법 현황과 알아둘 점

지난 글에서 일조권 사선제한과 정북방향 이격거리의 기본 계산법을 살펴봤다. 그런데 최근 이 규정 자체를 완화하려는 법 개정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어, 실제 건축을 계획 중이신 분들이라면 관심 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특히 다세대 주택이나 빌라처럼 소규모 정비사업을 준비하는 건축주들은 항상 건축물의 높이와 관련된 규제에 가로막히곤 한다. 북쪽에 인접한 대지와의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는 법적 요구 사항은 건축물의 형태를 제한하고, 결과적으로 층수나 실내 면적을 포기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 된다. 그동안 많은 이들이 이 규제로 인해 건물의 상층부를 계단식으로 깎아내며 공간 효율성을 크게 손해 보았다.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흐름에 변화가 감지된다. 소규모 주택의 정비사업 활성화와 현실적인 주거 공간 확보를 위해 ..

카테고리 없음 2026. 7. 8. 20:19
일조권 사선제한이란?

우리나라에서 집을 구하거나 건축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요소는 단연 햇빛이다. 창문을 열었을 때 따뜻한 햇살이 방 안쪽까지 깊숙이 들어오는 집은 누구나 선호한다. 하지만 도심 속 주거 밀집 지역에서는 건물들이 서로 밀집해 있어 채광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건축법을 통해 일정한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건물의 높이를 적절히 제한하여 주변에 과도한 그림자가 드리우는 것을 방지하는 제도가 존재한다. 건물의 모양이 계단처럼 깎여 있는 모습이나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를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는 단순히 디자인 문제가 아니라 일정한 규칙 때문이다. 건축주와 거주자 모두가 알아두면 좋은 이 법적 장치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려고 한다. ■..

카테고리 없음 2026. 7. 8. 18:50
건폐율 용적률 뜻과 계산법, 용도지역별 기준 정리

건축과 부동산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난관이 바로 복잡해 보이는 법적 용어들이다. 특히 건물을 짓거나 땅을 매입할 때 "이 대지에 도대체 얼마나 큰 건물을 지을 수 있는가"를 가장 먼저 궁금해 할 것인데, 그 답이 바로 건폐율과 용적률 안에 있다. 이 두 가지 수치는 건물의 크기와 높이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기준이다. 아무리 좋은 땅을 가지고 있어도 해당 지역에 정해진 기준을 넘어서 건물을 올릴 수는 없다. 초보자들은 이러한 수치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알고 보면 부동산 가치를 평가하는 가장 기초적인 지표일 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건폐율 용적률 용도지역별 개념을 정확히 이해한다면 토지 활용 가치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건폐율과 용적률 건폐율은 땅 ..

카테고리 없음 2026. 7. 7. 18:50
대수선이란?

요즘 부동산 시장을 살펴보면 예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가 감지된다. 과거에는 낡은 집을 무조건 허물고 새로 짓는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가장 좋은 선택지라고 여겨졌다. 황금 알을 낳는 거위처럼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공사비가 천정부지로 솟아올랐고 금리 부담까지 겹치면서 수억 원의 분담금을 감당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게다가 재건축 사업은 계획부터 입주까지 십 년이 넘는 긴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이런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많은 소유주가 살던 집을 떠나지 않고 고쳐 쓰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주거 환경을 개선하면서도 이주 없이 빠르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는 것이다. 단순히 내부 인테리어를 바꾸는 수준을 넘어 건물의 뼈대를 건드려야 할 때도 있다. 이런 경..

카테고리 없음 2026. 7. 7. 17:53
건축허가 vs 건축신고 차이

나만의 공간을 직접 설계하고 짓는다는 계획은 누구에게나 가슴 설레는 일이다. 평소 꿈꿔왔던 집의 형태를 머릿속으로 그려보고 땅을 고르며 보내는 시간은 무척 즐겁다. 하지만 막상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려 하면 행정적인 절차라는 큰 벽에 부딪히기 마련이다. 건물을 올리는 행위는 개인의 사유 재산권 행사임과 동시에 안전과 도시 질서를 지키는 공적인 영역이기도 하다. 때문에 관할 지자체에서는 건물의 규모와 목적에 따라 정해진 절차를 밟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행정 절차가 바로 건축신고와 건축허가이다. 많은 사람이 이 두 가지 개념을 헷갈려 하지만 막상 내용을 뜯어보면 기준이 명확하게 나뉘어 있다. 집을 짓기 전 이 개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불필요한 행정적 낭비를 겪거나 계..

카테고리 없음 2026. 7. 7. 15:35
건축법이 정의하는 6가지 건축 행위 2편 (재축, 이전, 대수선)

건물은 단순히 우리가 머무는 물리적인 공간을 넘어 삶을 온전히 담아내는 그릇과 같다. 누구나 자신의 공간을 더 예쁘게 꾸미거나 생활 패턴에 맞춰 편리하게 고치고 싶은 마음을 품곤 한다. 하지만 아무런 계획 없이 건물을 손대다 보면 자칫 불법 건축물이라는 딱지가 붙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법적으로 허용된 범위를 정확히 알고 안전하게 바꾸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축법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단순한 수리 이상의 다양한 행위를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다. 건물을 새로 짓거나 위치를 바꾸고 구조를 고치는 모든 일은 반드시 관련 절차를 따를 때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사소한 실수로 큰 비용을 치르지 않으려면 건축에 대한 기본 개념을 확실히 익혀두는 것이 좋다. 4. 갑작스러운 재난 후 : 재축의 의미 갑..

카테고리 없음 2026. 7. 7.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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